GS칼텍스가 미국의 세계적인 에너지회사인 셰브론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지속 이어간다.
셰브론의 100% 자회사인 셰브론U.S.A는 한국 GS칼텍스와 LNG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10월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셰브론과 GS에너지와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2009년 LNG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셰브론의 글로벌 가스 담당 사장인 휴 코넷(Hugh Connett)은 “GS칼텍스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한국에 LNG를 공급함으로써 그러한 관계를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게 된데 대해 반갑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