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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9 12: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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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참여한 국내 기업의 핵심 제품과 혁신 기술을 만나고 기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오는 29~31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지하2층 알림1관에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CES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우리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민에게 공개하여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CES는 매년 초 전 세계 160개국 4,5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기업도 올해 317개사가 참가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5G통신, 인공지능(AI),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이 주요 특징으로 모든 제품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5G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산업용 로봇도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봇으로 다양화되며 롤러블, 폴더블, 스트레쳐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혁신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네이버랩스를 비롯하여 혁신상 수상 등 CES에서 큰 주목을 받은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35개사가 CES에서 보인 탁월한 성과를 선보인다.

 

이에 AR/VR(증강/가상현실), 스포츠엔터, 헬스케어, 스마트홈·시티, 로봇과 같은 5가지 주제에 맞게 혁신제품들이 배치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것이 가능한 롤러블 TV 크기를 무한대로 늘릴 수 있는 차세대 Micro LED TV 스마트가전과 연동되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인공지능 홈 로봇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3D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 홀로그램으로 전신이 구현된 3D 캐릭터와 소통 가능한 홀로박스등이 출품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KOTR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일반 관람의 경우 29일은 오후 12~6, 30일과 31일은 오전 10~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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