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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1 16:49:49
  • 수정 2021-05-28 1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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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C(Solid Oxide Fuel Cells,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산업화 촉진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세라믹학회(고체산화물연료전지 부회)가 주관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후원하는 ‘2019 1st Korean SOFC Syposium’이 1월18∼19일에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첫 번째로 열린 코리안 SOFC 심포지엄은 국내 세계적인 SOFC 최신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SOFC 기술 개발 확대 및 산업화 촉진과 미래 수소경제의 연구·개발자들의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라믹학회 김응수 회장, 고체산화물연료전지부회 전·현직 회장인 KIST 이종호 박사와 배중면 교수, 고체산화물연료전지부회 주요 임원인 전북대 이기태 교수, 인하대 황해진 교수, KIST 손지원 박사, 심포지엄 주요 조직위 DGIST 이강택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신태호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유지행 박사 등과 국내 SOFC 산업화 포럼 이동원 회장, STX 연구소장 이동원 소장, ㈜케이세라셀 임경태 대표이사, 경동나비엔 신석재 소장, ㈜미코 최성호 이사 등 국내 산학연 관계자 16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SOFC 시스템과 소재 부품 기술 산업화 세션에서 현재 기술 분야 연구개발성과 및 정책, 상용화 기업의 산업화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편 정부의 ‘연료전지 발전과 수소차를 양대 축으로 수소경제 견인 계획’ 발표에 따라 SOFC와 그 핵심 소재 기술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국내 고체산화물연료전지 기술은 ㈜미코, STX중공업, 경동나비엔 등의 국내 SOFC 주요 시스템 개발사와 부품사들은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시장 진입에 초읽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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