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기술(대표이사 연태영)이 시무식을 통해 비약적 성장의 원년이 되는 한 해를 다짐했다.
한국안전기술은 지난 7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 기해년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연태영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비약적인 성장을 꼭 이뤄 성장 원년이 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며, 올해 경영방침으로 △품질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 △경쟁력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 실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 구축을 발표했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선과 효율적인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 △매출 증대와 회사 경쟁력을 확고히 하기 위한 차별화된 영업전략 확립 및 실천 △각종 사내 동호회 및 제안 제도를 통한 직원들과 협동과 소통 강화를 약속하고 끝으로 소방산업전과 건축기계설비전시회와 같은 대외 활동에 더욱 힘쓸 것도 당부했다.
연태영 대표이사는 “올해는 업체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본격화될 것”이라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임직원 간 서로 존중해 인화단결을 우선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의 안정과 매출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안전기술 주식회사는 지난 2018년 국제소방안전박람회(대구)에 참가, 적극 홍보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으며, 2018년도에는 ISO 획득과 대구경 버팀대 개발 그리고 제품에 대한 각종 특허 및 지적재산권 확보 등 꾸준한 기술 개발로 국내 내진 산업을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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