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유금속을 포함한 북한 광물자원 활용과 경제협력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오는 1월29일 오후 2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 601, 602호에서 ‘북한 광물자원 활용과 경제협력 대응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경제산업현황과 함께 북한에 매장량이 상당한 희유금속 현황과 연계 기술개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주제발표로는 △북한 경제개발계획과 남북 과학기술 협력 방안(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북한의 주요 산업현황과 남북 경제협력 의제(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북한 희유금속 현황과 연계 기술개발 방안(고상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DMR단장) △북한 사회간접자본 현황과 공동개발 의제(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북방경제연구단장) 등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월25일까지 과학기술정책연구원(hjpark@stepi.re.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