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는 제 18기 신임 회장으로 이중희 전북대학교 교수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중희 신임 회장은 수소분야 및 신재생에너지의 전문가로 20여년간 학회 회원으로서의 수소산업 연구 및 학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중희 신임 회장은 “우리사회는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이상 기온현상과 미세먼지 등으로 많은 문제점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소에너지는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원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수소 에너지원이 산업적인 대체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학회 회원들의 헌신이 더욱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소에너지에 관련한 전문 학술단체의 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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