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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30 14: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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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0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183개 업체가 참가해 최첨단·초정밀 자동화기기들을 선보였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0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183개 업체가 참가해 최첨단·초정밀 자동화기기들을 선보였다.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회인 ‘2010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Changwon 2010)’이 참관객 2만6,0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전시회에서는 두산중공업(주), 씨피시스템(주), (주)동성산기 등 국내기업을 비롯한 일본, 독일, 중국 등 16개국 183개 업체가 최첨단·초정밀 자동화기기 5,462개 품목을 선보였다.

개막일인 25일에는 인도․중동지역 플랜트기자재 시장을 집중공략하기 위한 1:1 수출상담회에 TATA Power, Larsen & Toubro, Petrofac 등 4개사의 구매담당자와 경남지역 기계산업체 40여개사가 참가해 열띤 상담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은 6억3,000만달러에 달하는 상담성과로 나타났다.

KOFAS 2010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찬용 본부장은 “KOFAS 2010에서 신제품 발표회, 기계기술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전시 참가업체, 바이어, 참관객들로부터 이번 전시회가 보고·듣고·구매상담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자동화기기산업 축제의 場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내년에 개최되는 KOFAS 2011에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해 우리나라 최고의 자동화기기산업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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