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포상 실적을 거뒀다.
강원TP는 2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한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강원지역 참여자가 역대 최다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해 지역의 젊은 청년들에게 지역 우수기업들을 알리고 지역기업의 인식개선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강원지역에서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인컴즈 최용 대표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강원TP 오승민 대리 △희망이음 우수 서포터즈 대상 김나임(강원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기업탐방 우수후기 공모전 금상 권성은(강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전민찬(강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안석현(강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홍진아(강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동상 심지인(강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정민선 학생(강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희망이음 경진대회 우수상 ㈜아쿠아픽, 보비씨엔이(주), 장려상 ㈜이롬이 수상했다.
강원TP 김성인 원장은 “2012년부터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해 지역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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