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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8 1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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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넥쏘가 궁극의 친안전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6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넥쏘가 △중형 SUV 부문 △친환경차 부문 △어린이보호 부문 최우수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수소탱크 총격시험, 파열시험 등을 포함한 안전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기존 충돌시험 항목에 더해 수소밸브 부위 직접 충돌, 후진 시 수소탱크 하부 타격시험 및 화재 안전성 평가 등 악조건하의 수소탱크 안전성을 재차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구조물 및 수소탱크 보호를 위한 차체 구조물 적용으로 차량 자체의 충돌안전성도 확보했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 적용으로 고강도 차체를 구현하는 한편, 보행자와 충돌 시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 넥쏘는 정면, 측면 충돌 안전성 부문, 보행자보호 - 다리, ADAS 시스템 등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차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넥쏘는 수소전기차 중 세계 최초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프로그램인 유로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달 12일(현지시간) ‘대형 오프로드(Large Off-Road)’ 부문에서 2018년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에 선정됐다.


유로NCAP 테스트 에서 넥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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