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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7 10:46:57
  • 수정 2021-09-14 1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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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융합기술원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이 전주, 완주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모형만들기와 3D프린팅카 시승 등 체험활동 및 성금전달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융합기술원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15일 주말을 이용해 ‘찾아가는 탄소교실’이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 각각 삼성휴먼빌(전주시 소재)과 선덕보육원(완주군 소재) 등 보육시설을 찾아 ‘탄소박사님이 들려주는 알기 쉬운 탄소이야기’를 들려주고, 탄소모형 플러랜 만들기와 기술원이 자체 제작한 3D프린팅카 ‘바스타’ 시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기술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마련한 성금을 보육시설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마련한 ‘찾아가는 탄소교실’은, 탄소박사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탄소이야기와 탄소모형 플러랜 만들기, 기술원이 자체 제작한 3D프린팅카 ‘바스타’ 시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도내 초중고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탄소교실’에 관심이 있거나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 등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경영지원실(063-219-3539)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방윤혁 원장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국내 탄소전문연구기관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노력 또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탄소교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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