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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16: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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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성과보고대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로 사업진흥이사(가운데)와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에너지공단은 13일 글래드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12개 사업의 주관기관, 참여기관, 지자체가 참여하고 시민과 각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성과보고 대회를 가졌다.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의 지역 확산 및 지역 생태계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효율적 소비’의 실현에 앞장서왔다.


이번 성과보고대회에서 공유되는 첫 해 사업은 울산, 순천, 홍천 등 다수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전국 각지에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충전인프라, 태양광발전, 고효율 스마트 조명, 무선 전력전송, 폐열회수,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 등의 에너지신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각 지역 에너지생태계의 필요를 공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에너지신산업분야는 경제 전반의 저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침체되어 있는 국내 산업에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그동안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육성과 시장창출’을 선도해 온 에너지공단은 급격한 에너지환경변화의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에너지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왔으며, 에너지위기에 대한 전사적 대응 및 다양한 사업추진 등을 통해 에너지 전(全)부문에 걸쳐 에너지절약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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