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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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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구자철 도시가스협회장, 유재권 삼천리 대표, 배명호 코원에너지서비스 사장, 천성복 예스코 사장,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 송경석 귀뚜라미에너지 사장, 김성회 대륜E&S 사장, 정진혁 인천도시가스 사장, 이정대 안양의 집 사무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도시가스 업계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적극 나섰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제10회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맞아 10일 경기 안양시 ‘안양의 집’에서 도시가스 업계와 함께 소외계층 보육시설을 방문, 동절기 용품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아동,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보육시설을 방문해 이불, 내의 등 동절기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 내 벽지 도배, 도시가스 배관 도색과 보일러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도시가스 봉사의 날’ 행사는 2009년부터 업계 자율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전국 34개 도시가스사별로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가지며, 수도권 지역은 삼천리 주관으로 경기 안양 소재 ‘안양의 집’에서 대표 봉사활동을 가졌다.


올해 봉사의 날(11월26일∼12월10일) 활동을 통해 전국 도시가스 임·직원 1,100여명이 전국 2,000여 저소득층 가구와 15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을 점검·보수, 보일러와 가스레인지 교체, 물품 기증 및 성금 기탁 등을 통하여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승일 차관은 “올 겨울도 예년과 같이 잦은 한파가 예상되는데, 우리나라 전체 난방수요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도시가스 업계가 올 해도 도시가스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동절기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줄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업부는 도시가스업계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대한 ‘요금감면’, ‘동절기 공급중단 유예’ 등을 통해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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