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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7 14: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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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에너지진단 컨퍼런스’의 행사를 마친 뒤 이광학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가운데)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에너지 절감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진단기관, 사업장에 대한 포상의 자리를 마련했다.


에너지공단은 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8년 에너지진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우수 진단기관 및 진단결과 개선이행 우수 사업장에 대해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에너지진단제도 성과 및 추진방향, 에너지절감기술 및 사례 등 정책과 기술을 망라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진단기관 기술인력, 진단대상 사업장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선일다이파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삼성그린에너지 △엔자인 △풍산 울산사업장 △이수화학 울산공장이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이어진 발표에서는 에너지진단결과 도출된 개선안을 실제 사업장에 적용해 우수한 에너지절감 성과를 거둔 선일다이파스의 사례,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공기압축 제어기 개발 등 최신 기술 정보가 소개됐다.


또한 공단은 에너지진단제도의 주요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진단기관과 사업장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진단 품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정책 및 기술 자료는 향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기춘 에너지기술서비스 부사장은 “에너지진단 제도와 기술 정보를 한 곳에서 모두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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