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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5 17: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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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에 신재생에너지를 지속 기부하며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를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5일 광양시 진월면에 위치한 노경회노인복지센터에 1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유광철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장, 정인화 전남도의원, 안병영 센터장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했다.


노경회노인복지센터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연간 1만3,030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복지센터는 이를 통해 약 12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5,368kg의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해 30년된 소나무 813그루를 식재한 것과 같은 환경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유광철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을 통해 노인회관 어르신들의 보금자리가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2013년 아로마 요양원에 2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처음 기증한 이 후 지금까지 총 70kW 규모의 설비를 지원했다. 2호는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6kW), 3호는 광양 노인복지센터(12kW), 4호는 태인 목욕탕(12kW), 5호는 광양YMCA 청소년인권보호센터(10kW)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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