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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28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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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Carbon Expo 2010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노력, 국내 탄소펀드 투자 현황 및 국제 온실가스 검증 사업 등을 소개했다. . ▲공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Carbon Expo 2010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노력, 국내 탄소펀드 투자 현황 및 국제 온실가스 검증 사업 등을 소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시장, 온실가스 감축 전시회 ‘Carbon Expo 2010’에 참가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국제 온실가스 검증사업과 우리나라의 자발적 탄소시장 현황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탄소시장 관련 사업 진출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Carbon Expo’는 탄소시장 분야 세계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100여개 국가와 250여개의 탄소시장 관련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기업, 정부, 언론관계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또 전시회에서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International Emission Trading Association) 주관으로 교토메커니즘의 향후 방향과 배출권거래 시장의 발전방향 등 탄소시장 및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공단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노력, 국내 탄소펀드 투자 현황 및 국제 온실가스 검증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 27일 개최된 워크숍에서 공단은 ‘각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활동과 국내 탄소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의 자발적 탄소저감 프로그램인 ‘온실가스배출감축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국제적 탄소시장과의 연계방안 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공단 국자중 저탄소에너지기반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은 이번 Carbon Expo 참여로 글로벌 탄소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국제적 탄소시장 무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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