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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28 1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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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가 지난 2007년에서 2009년까지 기업체 자율적인 환경오염물질 감소 이행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동국제강이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협의회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사업비 105억원을 투자해 환경오염배출량을 3년간 49.5% 줄여 최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홍덕스틸코드와 현대종합금속은 각각 48.8%, 44.7%를 줄여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포항철강공단 선도기업 54개사와 지난 2004년부터 자율환경실천협약을 체결해 기업체의 자율적인 환경오염저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공동협의체인 포항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를 구성해 푸른공단 가꾸기, 비산먼지 줄이기, 폐기물 자원화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덕 포항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 사무국장은 “2004년부터 각 기업체가 총 9,532억원을 투자해 깨끗한 환경만들기에 노력한 결과 환경오염 배출량을 30% 줄이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체를 참가시켜 포항철강 공단을 그린공단으로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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