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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30 1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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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보유 자기주식 잔여분 소각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 잔여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규모는 보통주 449,542,150주(현재 발행주식수의 7%), 우선주 80,742,300주(9%)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27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2회에 걸쳐 소각하기로 결정하고, 그 해 5월에 50%를 우선 소각한 바 있다.


이번에 잔여분 50%를 소각하는 것으로, 소각 절차는 12월4일 완료될 예정이다.


2회에 걸쳐 소각되는 전체 보유 자기주식은 보통주 8억9,900만주, 우선주 1억6,100만주 규모다.


삼성전자는 보유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EPS(주당순이익), BVPS(주당순자산) 등 주당가치가 상승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사업경쟁력을 높여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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