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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30 1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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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인테그리스 사장이 딜리버리 컨퍼런스에서 고순도 케미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반도체 특수화학물질 및 첨단 소재 솔루션의 선도업체인 인테그리스가 반도체전 공정에서 케미컬의 고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조 및 운송, 공정에 이르기까지 케미컬 제조업체, OEM, 디바이스 제조업체, 소재업체 등이 모두 서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테그리스는 30개의 국내외 유수의 전자소재,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업체에서 생산, 품질, 연구 등 유관 부서의 핵심 관계자들이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바이스 성능개선, 수율향상 및 비용절감에 관련된 ‘클린 케미컬 딜리버리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종합반도체업체(IDM :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의 점차 강화되는 고순도 케미컬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최된 ‘클린 케미컬 딜리버리 컨퍼런스 2018’은 케미컬 제조 및 운송 중 발생 할 수 있는 파티클 및 메탈 불순물과 같은 오염원과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관련 업체들과 이를 최적화 할 수 있는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 전문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확장,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으로 확대되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했다.


인테그리스는 이와 관련해 IDM고객들이 요구하는 케미컬 사양을 맞추기 위한 클린 케미컬 딜리버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케미컬 제조시 발생하는 파티클, 메탈, 유기오염물과 운송 중 발생하는 오염물을 제어하는 솔루션과 IDM고객들이 액상 제품 사용 시 잔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유했다.


또한 인테그리스는 반도체 업계 에코시스템내의 주요 업체들, 즉 케미컬 제조업체, OEM, 디바이스 제조업체 및 소재업체가 함께 오염문제를 해결하고 제조 및 운송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서 고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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