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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0 1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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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타시스 TPU 92A 엘라스토머는 원래의 모양을 유지하며 크게 늘리거나 압축이 가능할 정도로 탄력성이 뛰어난 부품을 3D프린팅 할 수 있다.

세계적인 3D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부품 및 시제품 제작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및 신소재 등을 출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폼넥스트(Formnext) 2018’ 박람회에서 FDM 및 폴리젯 3D프린터용 엘라스토머와 시제품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도록 색상이 개선된 J750 J735 폴리젯 3D프린터용 신소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엘라스토머는 원래 모양을 잃지 않는 가운데 크게 늘어나거나 압축할 수 있는 독특한 탄력성을 갖춘 부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소재다. 스트라타시스가 이번에 출시한 TPU 92A 엘라스토머는 제조기업의 요구사항인 높은 연신율, 내구성, 디자인 유연성 등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물에 녹는 수용성 서포트를 채용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중형에서 대형 사이즈부터 복잡한 엘라스토머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소재는 스트라타시스의 F123 3D프린터 플랫폼 및 북미 서비스 제공 업체인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매뉴팩처링(Stratasys Direct Manufacturing)에서 제공된다.

 

스트라타시스의 솔루션 및 소재 비즈니스 부문장 제하빗 레이진(ZehavitReisin) 부사장은 기존 실리콘 또는 CNC 몰드를 사용하여 엘라스토머 부품을 제작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스트라타시스는 제조업체가 요구하는 실제 시제품 제작 및 극한 생산 환경에서 생산할 수 있는 3D프린팅 솔루션에 맞춰 안정적이고 탄력성이 뛰어난 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가 출시한 J750 J735 폴리젯 3D 프린터용 신소재는 색상과 텍스처가 개선돼 더욱 사실적인 시제품 제작이 가능해 졌으며 반복 작업이 간소화됐다.

스트라타시스의 아질러스 30 화이트(Agilus 30 White)소재는 고무 같은 재질의 밀봉 및 개스킷 등 자동차용 부품 또는 스포츠용품, 소비자 전자 부품, 완구·모형용 시제품에 사용되는 선명한 색상의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아질러스 화이트는 선명한 흰색 색상 표현을 필요로 하는 의료기기를 비롯한 헬스케어 산업 영역에 적합한 가장 높은 수준의 선명도를 제공한다.


베로비비드 사이언
(VeroVivid Cyan)J750 J735 3D프린터 전반을 50만 색상으로 확장하여 단단한 재료부터 반투명, 유연하고 투명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향상된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컬러 프로파일과 색상 정확도로 인해 디자이너들은 눈으로 보는 색을 실제로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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