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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6 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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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듐 기술세미나에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연구개발분과장인 최성웅 교수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철강합금 원료인자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바나듐 가격이 수급불안으로 폭등한 가운데 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연구개발분과(분과장 최성웅 강원대 교수)는 지난 15일 오후 원주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바나듐 확보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창립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침체된 국내 광물자원 유관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외투자, 유통, 연구개발 등 3개 분야 민간기업 협업 플랫폼 역할을 위해 설립됐으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간사기관을 맡고 있다.

 

공급과 수요가 한정돼 시장이 불안정한 바나듐은 최근 3년간 10배 이상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오산화바나듐 가격기준으로 201510월에 파운드당 2.72달러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 10월기준으로 24.56달러를 기록한 바 있따.

 

이날 세미나에는 협의회 연구개발분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 분과장인 최성웅 강원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내 바나듐 광상 및 개발(홍재호 스톤헨지 대표) 바나듐 자원확보 위한 선광기술 개발동향(전호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센터장) 바나듐 제련기술 동향(정경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바나듐을 활용한 레독스 흐름전지 개발 현황 및 전망(김수환 성균관대 박사)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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