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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6 09:53:55
  • 수정 2018-11-16 0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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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3D프린팅 인력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울산의 지역전략산업인 3D프린팅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 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울산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단 운영 △교육장 및 장비 공동이용 실습장 설치 및 홈페이지 구축 △기관별 인력양성사업 특화분야 지정 △기업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교육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시험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이다.


울산지역 내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을 총괄할 ‘인력양성사업단’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국가자격증 표준화 △기업수요 일자리 창출 △장비 시설 인력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11월 중 사업단 구성회의 및 워크숍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장 및 실습장’은 남구 무거동 벤처빌딩 내 설치되고 홈페이지는 내년 1월 중 구축해 울산지역 3D 프린팅 교육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업무협약(MOU)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11월 중 체결해 3D프린팅 인력양성관련 전문가를 활용하고 3D프린팅 국가자격증 관련 업무를 상호 협력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 추진으로 홍보·사업성과 및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되어 교육생의 참여유도, 울산지역 내 고급인력 유입, 교육 후 기업지원 활성화 등 여러 가지 기대효과로 울산 지역 3D프린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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