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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5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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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철 MS이엔지 대표이사가 수소디스펜서를 소개하고 있다.


MS이엔지(대표 최병철)가 수소 디스펜서 사업을 본격화하며, 수소스테이션 관련 기자재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MS이엔지는 지난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18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 포럼’에서 수소디스펜서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일본의 타츠노(TATSUNO)사와 기술 제휴한 ‘HYDROGEN–NX 시리즈’로 국내에서는 ‘MS TATSUNO’라는 브랜드로 출시된다.


국내 판매 제품은 MS이엔지가 제조, 판매한다.


HYDROGEN-NX 시리즈는 최대 87.5MPa의 고압축 충전이 가능하다. 콤팩트하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함께 대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또한 온 사이트 방식과 오프사이트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영하 40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최신 국제 규격을 채택했으며, 기존의 POS 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ASME ‘U’' 스탬프 및 KGS 검사품으로 초소형 매스 플로미터를 채용(1.3ℓ, 4.5kg)했고, 국내에서도 방폭인증(KCs)을 받았으며 계량정밀도 또한 ±0.5%d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본에서 디스펜서 점유율 70% 이상으로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S이엔지는 LPG 디스펜서 시장의 15% 이상의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서울 연세대에 수소스테이션을 제작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또한 MS이엔지는 수소스테이션용 주요 장비 및 부품이 대부분 외산 장비들이라는 것에 주목하고,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MS이엔지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 확보, 뛰어난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 수소스테이션 장비 및 부품의 국산화와 보급에 앞장서겠다”며 “국내 수소산업 및 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S이엔지는 토탈가스엔지니어링 기업으로 LPG, LNG, 산업가스 등 모든 가스관련 장비개발, 플랜트 설비, 탱크, 탱크 재검사와 KOLAS, 가스기자재 제조와 신재생에너지 녹색성장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로 고객에게 선진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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