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11 12:17:57
  • 수정 2018-10-11 16:23:54
기사수정


독일의 폼넥스트(FORMNEXT), 미국의 인사이드 3D프린팅과 함께 세계 33D프린팅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는 TCT 전시회가 대한민국 제조업 중심지인 창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적층제조 관련 토털 솔루션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용접·절단기술전과 동시개최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경상남도는 오는 10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TCT 코리아(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와 창원시가 공동주최를 맡고 코엑스 창원사업단과 영국 Rapid News가 공동주관을 맡는다.


‘Design to Manufacturing Innovation’
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관련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인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EOS 등과 지역 기업인 대건테크, 풍산홀딩스 등 6개국 58개사가 참가해 3D프린팅 장비, 3D관련기기 및 부품, 분말소재, S/W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3D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독일, 호주, 미국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적층제조기술의 세계시장 동향4개의 기조연설과 산업 및 군수용 적용을 위한 금속적층제조8개 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4
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공정으로는 실현하기 힘든 금형 제작이나 자동차, 항공기 부품 제작에도 적용되고 있어, 이로 인한 3D부품설계, 제조공정, 후가공 분야 등 전문직에 대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TCT
코리아와 올해 18회째 개최되는 국내 대표 용접전문 전시회인 ‘2018 경남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도 같은 기간(1016~19)에 개최되며, 12개국 66개사가 참여한다. 부대행사로 전국 용접 명장의 시연과 글로벌 로봇 용접기술 동향등 심포지엄도 준비돼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TCT 코리아 2018’은 서울, 울산 등 타 지자체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개최되는 만큼, 경상남도는 이번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도내 제조현장의 변화를 유도하고,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3D프린팅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TCT 코리아 온라인 초청장을 캡쳐 또는 프린트해 제시하면 TCT 코리아 및 용접 및 절단기술전 전시장 입장과 주차가 무료다.


▲ TCT 코리아 온라인 초청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76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