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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8 16:40:52
  • 수정 2018-10-10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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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금속 3D프린터 ‘TruPrint 1000’


머신툴, 레이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독일 트럼프그룹의 한국법인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는 레이저금속용융(LMF) 방식 금속 3D프린터와 레이저육성용접(LMD) 방식 금속 3D프린터를 10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TCT 코리아(Korea) 2018’에 출품한다.

컴팩트한 소형 정밀 금속 3D프린터 ‘TruPrint 1000’100Ø(라운드)x100mm(높이) 크기로 출력이 가능하며 200W 광섬유레이저가 탑재됐다. 사용할 수 있는 소재는 스테인리스, 코발트 크롬, 알루미늄, 니켈 합금, 타이타늄, 귀금속, 청동 등으로 다양하며 혁신적인 분말 코팅시스템을 제공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HMI 터치스크린을 통해 작업이 쉽고 편리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작업상황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이 장비는 고정밀 출력이 필요한 자동차 엔진부품, 금형, 치과 임플란트, 보석 가공 등에 최적화 됐으며 멀티레이저 옵션을 장착시 최대 80%까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장비가격은 3억원대 초반으로 책정됐으며 국내 유통은 한국트럼프와 함께 스트라타시스 리셀러인 프로토텍이 맡고 있다.

한국트럼프는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TruPrint 3000’도 소개한다. 300Ø(라운드) x400mm의 크기로 출력이 가능하며 금속 부품 유연생산과 분말관리 등이 가능하다.

또한 1016일 오전 1130분부터는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트럼프그룹의 Martin Weiler 박사가 ‘Industrial Solutions for Additive Manufacturing’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TCT 코리아 2018’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코엑스 창원사무소(CECO)3D프린팅/적층제조 분야 전문 전시주관사인 VNU Rapid 뉴스 주관으로 전시회와 동시에 6주제 16세션으로 구성된 국제 컨퍼런스인 ‘TCT 코리아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제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에 초점을 맞춰 3D프린팅/적층제조장비, 3D출력, 설계, 후처리 가공 외 관련 서비스, 소재, 3D관련 기기 측정·계측기 등이 총망라된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www.tctkorea.com)를 통해 사전 무료참관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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