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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8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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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이 명칭 변경과 관련해 현판식을 갖고, 중소기업 조달계약 업무지원 강화를 다짐했다.


전자조합은 8일 조합회관(서울시 방배동)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전자조합의 명칭은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에서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변경됐다.


1967년에 설립돼 5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전자조합은 우리나라 전자산업 발전에, 특히 중소 전자업체들의 구심점의 역할을 해오며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조합 설립 당시만 해도 전자 관련한 협단체는 전무한 상태였으며, 전자조합이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대표하는 업계 구심점으로서 정부와 전자업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전자조합의 명칭 변경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정체성을 확보하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포석의 일환이다.


어느 업종보다도 빠른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자산업을 대표하며 중소 전자업체의 지원, 육성 기관으로서 전자조합의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성장 품목의 중소기업자간경쟁품목 지정을 통한 중소 제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는 드론을, 올해는 3D프린터를 중기간제품으로 지정, 추천하기도 했다.


전자조합에서는 이 신성장 품목들의 공공시장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업계에 조달계약 업무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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