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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2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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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MHI)의 계열회사인 미쓰비시 중공업 컴프레서 코퍼레이션(MCO)이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석유화학  대한 영업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MCO9억원의 자본금으로 서울에 합작법인 MHI 컴프레서 코리아(MCO-K)를 설립하고 1일부터 조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MCO가 이 회사의 7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30%는 미쓰비시 상사가 소유하게 된다.

 

MCO는 주로 석유화학공장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200개가 넘는 컴프레서와 드라이버를 판매했다.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은 한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단일 컨택트 포인트를 제공하고 최종 수요자들과 EPC(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업체들을 위해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건설 및 재건축, 애프터서비스 관련 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MCO-K는 한국의 EPC 업체들과 석유화학공장 기획 단계부터 이들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MCO는 향후 한국에서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지 법인이 신규 고객 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CO는 또한 시장점유율 향상과 MCO 제품 경쟁력 개선을 위해 MHI와 미쓰비시 상사와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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