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28 15:20:31
기사수정

조달청이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5년만에 500개를 돌파했다.

 

조달청은 지난 27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G-PASS기업으로 선정된 리나스대성, 부력에너지 등 19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G-PASS기업은 지난 2013년도 95개로 출발하여 매 분기마다 선정·지정되고 있는데 이번 지정으로 최초로 500개를 돌파하며 총 512개사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19개 기업은 우수제품 지정업체 7개사, 해외인증 또는 국제특허 2개 이상을 보유한 5개사 등 기술력 있는 업체들이다.

 

G-PASS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8년까지 해외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전략기업 육성사업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조달청은 올해 3월부터 조달시장수출지원TF를 설치하고,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면서 우리 조달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백명기 기획조정관은 해외조달시장은 경쟁력을 갖춘 국내기업들에는 기회의 땅이자 블루오션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우수조달기업들이 해외조달시장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달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75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