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테크(대표 하명현)가 최근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발신형 LPG 자동절체기’를 출시하며, LPG 관리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
조아테크는 최근 발신형 LPG 자동절체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사용량 6㎏, 8㎏, 12㎏ 단위 각각의 저압, 중압, 준저압 기준으로 구성됐으며, 6㎏ 4만5,000원, 8㎏ 5만원, 12㎏ 6만5,000원에 판매된다.
발신형 LPG자동절체기는 LPG용기에 가스가 소진됐을 때 자동으로 가스 연결 라인으로 교체해 LPG사용자들에게 중단 없이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조아테크 관계자는 “조아테크의 원격검침기기를 사용할 경우 자동 검침 사용량이 즉시 가스경영관리프로그램에 연동돼 LPG 사용량 체크에서 지로청구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모델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정확하게 작동해 모바일 기반의 무선 원격이 가능해 졌고, 절체 신호를 송신하고 이를 즉시 통보받아 충전 용기를 교체해 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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