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나서고 있다.
경북TP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018년 경북청년CEO 선정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실무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 실무교육에는 창업기업의 SNS활용과 콘텐츠마케팅, 네이버 스토어팜 실전과정 및 운영, 기업진단컨설팅(맞춤형 기업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효과적인 가이드를 제시했고, 창업기업의 맞춤형 마케팅전략 수립 및 전략 기획서를 작성하는 심층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도 맞춤형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을 포함해, 2차 온라인마케팅 실무 교육 및 기업진단 컨설팅(경영, 사업화) 등 다양한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며, 창업기업들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등 양적·질적 향상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다년간 쌓아온 창업지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에 우수 청년창업가들을 육성·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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