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과 한국세라믹기술원 노동조합은 31일, 한국세라믹기술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유광수 원장, 이영진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설립 이후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라믹기술원 노조는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올해 결성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유광수 원장은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노조와의 단체협약이 잘 마무리가 됐다”며, “앞으로 노사가 화합하여 기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