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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티리얼라이즈, 울산에서 적층제조 발전 방향 논의한다 - 9월13일 3D프린팅 테크페스타서 亞 최초 ‘The Materialise Experience’ 개최 - 머티리얼라이즈 CEO 및 지멘스·하니웰·Z3DFAB·가천대 등 산업·의학세션 발…
  • 기사등록 2018-08-30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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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터리얼라이즈 창립자이자 CEO인 윌프리드 반크라엔(Wilfried Vancraen)이 울산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세계 13D프린팅 소프트웨어기업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가 제조업에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돼 적층제조시대로 발전하고 있는 최신 사례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머티리얼라이즈는 913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The Materialise Experi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주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 주관으로 9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열리는 ‘3D프린팅 테크페스타 2018’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3D프린팅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적극 육성 중인 울산시는 조선, 자동차 등 지역 제조업에 3D프린팅 융합을 통한 혁신 성장을 위해 머티리얼라이즈와 협력에 나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머티리얼라이즈는 울산의 조선, 화학제조기업과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사례 발굴을 진행 중이다.

또한 머티리얼라이즈는 180대 이상의 3D프린팅 장비로 전세계 제조사들과 생산기술을 함께 개발하면서 의미있는 적층제조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멘스의 가스터빈블레이드, Conflux의 열교환기, 하니웰의 항공부품 사례 등이 있다.

 

이번 ‘The Materialise Experience’에서는 이러한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회사 창립자이자 CEO인 윌프리드 반크라엔(Wilfried Vancraen)변화하는 3D프린팅주제발표와 송철호 울산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멘스(SIEMENS)의 부사장 Andreas Saar제조 엔지니어링 솔루션 VP-적층 제조 프로그램 선도를 발표한다.

 

이후 산업 및 의학세션이 각각 마련돼 반도체 장비의 적층제조(김성수 Z3DFAB 대표) 하니웰 항공우주분야 적층제조 적용사례와 적층제조로 성장 촉진(양상유 하니웰 기술매니저)과 신동아 연세대 교수, 손국희 가천재 길병원 교수, 박미라 뉴턴1665 대표 등이 임플란트 및 수술분야에서 활용되는 3D프린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초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머터리얼라이즈 홈페이지(www.materialise.com/ko/events/manufacturing/experience-korea)를 통해 초청권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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