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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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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네 번째)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귀빈들이 ‘KOFURN 2018’ 개막식 행사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가구와 국내 가구 산업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구 문화의 선구자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1홀에서부터 3홀까지 약 400여 업체, 2,000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고양가구박람회가 동시 개최됨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1, 2홀은 제조회사를 중심으로 신제품이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3홀은 온라인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판매자 중심의 생활가구와 친환경 소재의 가정용 가구들을 선보였다.


특히 2홀 입구에는 한-아세안 가구가 뽐내 듯 들어서 있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7개국 60개 가구, 인테리어 기업들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경기도 가구관, 충청북도 가구관, 대·중소기업 공급자 박람회 등 경쟁력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들도 대거 출품하여 가구 발전을 위한 문화의 장도 마련했다.


아울러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가구 디자인 공모전, 제20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를 더해 빛나는 미래 가구 산업의 방향성도 짚어보는 자리였다.

‘KOFURN 2018’에서는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일 구매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아반떼 자동차를 포함한 침대, 소파, 의자, 사무용 의자 등 2억원 상당의 다채로운 경품행사도 준비해 두었다.


또한 관람객이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와 무대를 설치하여 쉼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코펀앱’도 운영하고 있으니, 다운 받아 장소와 전시장 정보를 파악하면 속이 꽉 찬 전시 관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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