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8월27일부터 31일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공사’ 등 총 42건, 1,98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집행되는 입찰은 경상북도 영천시 수요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정비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80%(34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22%인 44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6건, 217억원 상당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8건, 494억원(이 중 229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충청남도 1,317억원, 경상북도 215억원, 인천광역시 202억원, 그 밖의 지역이 255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55%(1,093억원)가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로서 1,093억원 상당의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공사’ 1건은 종합심사낙찰제로 진행된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892억원)와 수의계약(4억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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