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3 11:25:19
기사수정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가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에 나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물류비 부담 해소 및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주시와 충북TP는 ‘2018 청주시 수출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으로 18개사를 선정·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넥소바이오, 노바렉스, 디에이케이코리아, 맥바이오테크, 맥솔, 메디클러스, 빛담, 선유스마텍, 수젠텍, 신화아이티, 에스피텍, 영일산업, 옵토팩, 와이엠텍, 유진테크놀로지, 제타이미징,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해사랑 등 총 18개사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에 주된 사업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올 상반기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물류회사 또는 EMS를 통한 국제 운송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우수제품의 신규 수출시장에 개척을 목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수출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 물류비 경감은 물론, 글로벌 수출시장 다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73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