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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3:21:21
  • 수정 2018-08-13 1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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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식 국민대 교수가 직접 제작한 6m높이의 FDM 장비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올해 3D프린팅 관련 특허발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공로로 장중식 국민대 교수와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에게 특허청장상 표창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여식은 오는 96일부터 8일까지 구미코에서 개최되는 5회 국제 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3DPIA 2018)’기간 중 개막식에서 치러진다.


장중식 교수는 중대형 산업용 3D프린터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송원호 대표는 IoT(사물인터넷)기반 3D프린팅 분야에서 신기술개발을 통한 매출증대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허청 권오희 특허심사3국장은 특허청장상 수여를 계기로 3D프린팅산업의 발전을 위해 특허청과 3D프린팅산업협회의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는 253개 회원사가 소속된 3D프린팅산업협회의 주관행사로, 3D프린팅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 연구소 및 학계 종사자들에게 각종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3D프린팅분야에서의 지재권 인식제고 및 지재권 역량강화를 위해 특허청은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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