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30 09:37:26
기사수정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이 전국 5개 지역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에기평은 27일 전주 전북TP에서 ‘100MW 이상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 및 해상풍력자원 평가기술 개발’ 관련 합동 과제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과제의 주관기관 및 관련 지자체 등에서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기평의 과제관리 가이드라인 설명 △수행기관 연구계획 발표 △토론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에기평 방기성 기술개발본부장은 “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해상풍력 보급확대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별로 기술적·제도적 문제를 해결하고, 최적화된 해상풍력 확대방안을 찾는 데 효과적인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요청하면서, 에기평은 전담기관으로서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제수행기관들은 2020년 5월까지 2년간 해상풍력 후보지에 대한 풍황조사 및 환경영향평가, 단지 최적배치 설계 및 경제성분석, 각종 인허가 등 제반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71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