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크리오스 전무가 가스안전과 산업용 저장탱크 제조,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광우 크리오스 전무는 지난 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광우 전무는 27년간 산업용 저장탱크, 초저온탱크, 탱크로리 등 분야에서 제조, 공급에 기여해왔으며, 영업에서부터 설계에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회사의 수익률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다국적기업의 산업용가스제조사를 대상으로도 각종 압력용기를 수출하는 등 회사의 글로벌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크리오스는 ‘The world most reliable cryogenic system provider’란 슬로건으로 높은 기술 수준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초저온설비를 비롯한 △FGSS △ISO 탱크 컨테이너 등 수송장치 △초저온 및 압력용기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화기, 밸브 등 산업가스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16건의 인증과 1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크리오스는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사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자,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ISO컨테이너를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의 대규모 플랜트엔지니어링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반도체용 특수가스메이커를 비롯해 반도체제조사 등에 대규모 저장탱크를 공급하고 있고, 중공업분야에 진출한 대기업에 LNG 추진선박의 연료공급시스템도 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광우 전무는 “크리오스가 21세기 변화의 시대, 경쟁의 시대를 맞이해 높은 기술 수준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초저온 설비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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