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5-18 20:25:43
기사수정

■메카트로닉스와 부품소재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하고 있는 대전에 적합한 지역산업 발전전략은

대전은 연구단지의 국립 및 대기업 연구소가 밀집해있고, 테크노파크도 조성돼 있으며 KAIST, UST, 충남대 등 많은 국립 및 사립대학이 있다.

또한 세종시와 의료산업복합단지, 과학비지니스벨트 유치 노력으로 지역 산업 발전 전략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조성돼 있고 국제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앞으로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지역의 첨단 기술 및 부품 산업, 우주산업 등 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지원하겠다.

이와 함께 도시간 협력 및 지역 내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의 국제협력을 연계해 고용과 지역산업 성장, 수출 확대 등을 목표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최근 충청지방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유치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데, 향후 대전지역의 투자유치를 위해 구상하고 있는 새로운 복안이 있다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역의 고용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투자 유치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 유치와 정부의 국책사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대기업의 지역 내 기업의 건설 촉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대기업과 지역 기업체의 연계, 국제 협력을 연계한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려고 한다.


■국내 최고 연구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시의 특색을 살려 지역산업 발전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대전의 연구단지는 국내 최고의 인력과 기술력, 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으로 뛰어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러한 지역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대전시를 연구개발허브로서, 또한 신산업 창출의 메카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단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상생의 원칙 아래 대전시와 연구단지가 지역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노력할 예정이다.


■부품소재산업과 뿌리산업 등 그간 다소 등한시돼온 기초산업의 중요성이 최근 늦게나마 부각되고 있는데, 산업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이들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전시장의 역할은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연구단지와 대학, 대기업의 지역 유치, 우주산업의 육성 지원,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책사업의 적극 유치를 통한 기초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대전시와 관련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초산업의 육성이 이들 기관의 성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특히 이들 기관의 기술개발 성과가 사업화되는 데 적극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생각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6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