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5-18 16:13:24
기사수정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가 TP의 설립에서 지역혁신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세계에 전수했다.

경기TP는 18일 RIT센터에서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라오스, 태국, 튀니지, UAE 등 8개국 18명을 대상으로 그간의 기술개발기반구축, 기술경영지원 등 경기지역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기술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직접 체득하고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 혁신기관의 기관설명과 시설투어도 함께 이어졌다.

경기TP 산업정책팀 관계자는 “해외네트워크 확대를 통하여 글로벌화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STP 모델 전수 및 조성과정’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고위 공무원, 대학교수, SP(Science Park)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강원TP, 경기TP, 경남TP, 광주TP, 충남TP 등이 공동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영국, 일본, 러시아, 중국, 이집트 등 28개국 190여명의 고위 공직자가 방문해 ASV 조성과 육성정책을 벤치마킹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6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