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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1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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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대전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오는 626일 오후 2시부터 ‘3D프린팅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장비·소재·소프트웨어에 관한 품질평가 방안과 의료기기분야 GMP 승인사례 및 3D프린터 안전사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다.

 

이에 3D프린팅 의료기기 GMP 가이드라인(대웅제약 김재홍 팀장) 3D프린팅 장비, 소재 품질평가 가이드라인(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박경호 책임) 3D프린팅 소프트웨어 품질평가 가이드라인(TTA 이용호 팀장) 분말소결 3D프린터의 안전사용 방안(한국안전보건협회 장정림 이사)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3D프린팅 관련 관계자 및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388-6098) 또는 이메일(doh@gokea.org)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장비연계형 3D프린팅 소재기술개발사업의 ‘3D프린팅 장비·소재·출력물의 성능 및 품질 평가 체계 개발과제를 통해 20186월까지 3년간 장비 7(FDM, Polyjet, SLS, 3DP, SLS, DMLS, LOM)과 장비 별 대표 소재 11, 출력물 21종에 대한 품질평가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세계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국제표준제안도 진행 중이다.

 

특히 3D프린터 가동 중 발생될 수 있는 실내공기 오염 등 안전성 관련 표준이 국제적으로도 전무한 상태에서 KCL2015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으로 3D프린터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방출량 평가 방법을 개발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국내 제조업체들이 친환경 소재 및 장비 개발을 유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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