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9 16:19:09
기사수정


▲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이 벽화거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가 노후 담장 벽화그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29일 인천LNG발전소가 위치한 인천시 서구 지역에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 이재홍 인천서부경찰서장,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대학생봉사단과 포스코에너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벽화그리기는 포스코 글로벌볼런티어위크 기간(5.26~6.1)을 맞아 포스코에너지가 인천서부경찰서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포스코에너지는 노후 골목 담장을 밝게 채색하고
오늘도 파이팅!’, ‘안녕 친구야!’ 등 따뜻한 말이 담긴 안내판을 붙여 넣는 등 범죄예방디자인 셉티드(CPTED) 기법을 접목해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에너지의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 환경개선 활동으로 시작한 벽화사업은 학교 인근 담벼락, 마을거리 등으로 점차 확대돼 밝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벽화를 통해 이 곳을 지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함께 밝아졌으면 좋겠다항상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포스코 글로벌볼런티어위크 기간 동안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 삼척에서도 생활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벽화거리 조성, 에너지효율시공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66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