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18 15:25:03
  • 수정 2018-05-18 15:25:22
기사수정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코다코(대표이사 인귀승∙조만영)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34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20.3%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코다코는 지난해 멕시코 시장 진출 가속화에 따른 시설 투자 비용 증가 및 환차손 등의 요인으로 4분기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했었는데, 올해 1분기 흑자로 전환하며 재무구조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멕시코 공장 구축과 관련된 상품매출 감소와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액 등 전체 규모 면에서는 줄어든 측면이 있으나 자체적으로 전사적인 생산 효율성 제고 및 원가 절감 전략을 통해 이익률은 개선됐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그 동안 투자해온 멕시코 공장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신규 양산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실적 정상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65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