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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0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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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동반성장위원회 조태용 적합업종지원실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방성민 주거복지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로 사업진흥이사, 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박현주 이사장이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오리사옥에서 LH공사(사장 박상우),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현주)영구임대주택 대상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시범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고효율 조명기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공단은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LH공사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LED 조명을 교체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국가 에너지절감과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지원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시범사업 선정·수행에 대한 총괄 관리를 수행하며, LH공사는 자체적으로 부족한 재원을 지원해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고효율조명기기 시공 및 사후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은 LED조명에 대한 대중소기업의 협력을 주도하고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영구임대주택 LED에 대한 규격화와 향후 사후관리 수행에 협력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구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 등 생활 속 에너지복지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향상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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