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가해 자사의 표준가스와 레귤레이터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압 표준가스 ‘rigas ONE’은 소형 사이즈의 상품으로 1ℓ 알루미늄 용기에 10MPa의 압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잔압이 소진된 용기에 재충전이 가능하다.
검지기 교정 등 필요한 다양한 성분 및 농도가 제공이 가능하다.
실린더 및 밸브는 DOT-39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품질과 안전이 증명됐다.
또한 모든 제품은 중량법으로 제조되고, 분석 후 성적서와 함께 고객에게 공급된다.
표준가스와 함께 선보인 리가스의 레귤레이터는 가스분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일반 산업용 레귤레이터에 비해 분석 결과의 정확도 향상에 적합한 제품이다.
‘G-시리즈’는 일반 산업용 레귤레이터에 비해 가스 분석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보다 효율적인 분석에 기여하며, ‘S-시리즈’는 특수내면처리기법을 도입해 흡착성 및 반응성 물질에 대한 흡착을 최소화 해 측정값의 정확도 및 불확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각종 표준가스 및 특수가스, 독성가스 제조 및 시험, 유통 전문 기업인 리가스는 약 66만 여종의 고압가스 표준물질 제조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측정용 표준가스 검정을 위한 공인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KS Q ISO 9001-2015 인증 및 KS Q ISO/IEC 17025:2006 인정을 받았고,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2공장 증설로 생산 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제약회사 수준의 장비 구축으로 표준가스 순도 및 정확도를 유지하는데 최적화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호 대표이사는 “rigas ONE은 7월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으로 포장, 운송비, 위험성이 감소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표준가스의 세계화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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