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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3 1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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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사진 右)과 일본 CBC그룹의 오와타 전무가 조인식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사진 右)과 일본 CBC그룹의 오와타 전무가 조인식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태양광 시장의 호황으로 업계의 원재료 수급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리넷솔라가 태양전지의 원재료인 실리콘 웨이퍼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했다.

태양광전지 제조 전문기업 미리넷솔라(회장 이상철)는 지난 11일 대구 성서3공단 내 미리넷솔라 본사에서 일본 CBC그룹(회장 유타로 도이)과 2012년까지 3년간 93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웨이퍼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도 미리넷솔라는 CBC그룹으로부터 3억엔(약36억원)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구매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태양전지 양산 기반을 마련하는 등 태양광 분야에서 상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전지 효율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고품질의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라인 증설에 맞춰 CBC그룹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고효율의 태양전지를 양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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