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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8 17:34:45
  • 수정 2018-03-29 0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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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도내 열악한 SW·IT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전북도는 SW·IT기업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SW·IT기업맞춤형성장지원사업은 융복합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SW·IT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홍보물 및 마케팅, 인증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지원해왔다.

 

전년도에는 기업맞춤형성장지원을 통해 도내 30개사 SW·IT기업을 지원해 14% 매출액 증가율과 34명 신규고용 창출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도 기업맞춤형성장지원은 전년도와 같이 기업수요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으로 나뉘어 총 4억원 규모로 기업당 3천만원 이내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수요지원은 홍보물 제작지원, 마케팅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인증 취득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근로환경개선지원은 우수한 인력확보가 중요한 SW·IT기업의 근무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SW·IT기업의 노후 시설에 대한 개·보수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지원으로 고용창출 및 매출 등의 시너지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맞춤형성장지원은 326일부터 424일까지 공고가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상 전북 소재 SW·IT 관련기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http://rnd.jbtp.or.kr)을 통해 공고기간 내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업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북테크노파크(SW융합팀 063-219-2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 전병순 미래산업과장은 역량 있는 도내 SW·IT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매출 및 고용창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제품에 대한 맞춤형 다각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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