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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5 16: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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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는 중국 내 팹 착공이 늘어나면서 중국의 팹 투자율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출처 : SEMI)


세계 반도체 팹 장비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2019년에는 최고의 팹 투자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EMI가 지난 28일에 발표한 세계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팹 장비 투자는 9%, 2019년에는 5%의 성장을 보이며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중국의 경우 팹 장비 투자는 2018년에 57%, 2019년에 60% 까지 증가하면서 2019년에는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최고의 팹 투자 지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은 2017년 팹 장비 투자 최고 매출을 달성한 후, 2018180억 달러로 9%, 2019년엔 약 160억 달러로 14%의 하락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만의 장비 투자는 2018100억달러로 10% 떨어지고, 2019년엔 15%가 올라 1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SEMI201611%, 201738%를 기록한 수치에 비하면 조금씩 줄어들긴 했지만 2018년과 2019년 역시 팹 장비 지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EMI중국이 2017년에 착공한 26개의 팹들은 20182018년에 장비를 갖출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와 함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비() 중국계 기업이 중국에서 팹 장비 투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2019년 중국내 중국계 기업의 투자 비율은 201733%에서 201945%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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