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학연 스마트아이오티 대표가 배터리재팬 2018 전시장에서 자사의 무선보조배터리를 이용한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을 소개했다.

스마트아이오티(대표 노학연)는 지난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배터리재팬 2018’에 참가해 자사의 ‘무선보조배터리기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을 선 보였다.

이 기술은 디바이스인 무선보조배터리에 미디어 플랫폼 시스템이 탑재돼 무선충전을 통한 효과적인 콘텐츠 재생이 실현되는 기술이다.

스마트아이오티의 특허기술인 ‘Platform ADAM’을 적용해 잠겨있는 스마트폰을 작동시켜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배터리에 특정 홍보 자료를 저장해 두면 충전을 위해 스마트폰을 무선보조배터리 위에 놓게 되면 앱이 실행돼 홍보 자료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에 표적 마케팅을 통한 홍보효과 상승이 가능하며,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와 지속적인 연결을 통해 네트워크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스마트폰이 배터리 일체식 제품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보조 배터리가 필수화 되고 있고, 무선보조배터리의 사용 편의성으로 인해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더욱이 인터넷 광고 및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 시장이 확대되며, 전통적인 매체의 홍보보다 기업의 디지털 매체 홍보 전략의 하나의 수단으로서 무선보조배터리를 이용한 앱의 홍보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아이오티의 제품은 ICT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플랫폼으로 최종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높은 수준의 콘텐츠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가독성을 제공해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아이오티의 무선 배터리 시스템은 특허 기술인 ‘Core system’을 적용해 무선충전 중 발열이 적어 제품의 안전성과 무선충전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자체 개발 PCB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여 효율적인 무선충전을 제공한다.

노학연 대표는 “자사의 특허 받은 고유 기술과 사용자 분석을 통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무선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더욱 나아가 비즈니스 콘텐츠 탑재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기업 마케팅·홍보 담당자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