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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1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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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가스협회 참석 회원들이 정기총회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지난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제 11차 정기총회 및 2018년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협회 관례인 순번제에 따라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으로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2월까지 2년간이다.

또한 이사회를 통해 장성수 대성산업가스 이사를 신임 기술자문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더불어 ESG위원장에 김대환 프렉스에어코리아 이사, 환경안전위원장에 주창훈 한국메티슨특수가스 부장, 용기위원장에 양덕주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차장, 운송안전위원장에 정재현 대성산업가스 과장 등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회원 가입과 관련해서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화인실텍(대표 정용섭)을 준회원으로 입회시키는 것을 승인했다. 화인실텍은 고압가스 용기 수입 판매, 고압가스 탱크 제조 수리 가공 등을 업종으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해서는 가스안전 관련 법령 제·개정 시 불합리한 법규 개선을 추진하고, 회원사 유대 강화를 위해 회원사 기술임원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협회 산하 위원회 주관 워크숍 지원, 회원의 날(9월7일) 개최 및 친목효과 극대화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국내외 특수가스 관련 정보수집, 산업특수가스 안전관리 관련 맞춤교육 등 주선, 정부 정책자금 융자 적극지원 모색, 산업특수가스통계 DB 구축 및 고유, 가스사고 관련 비상사태 발생시 응급조치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2017년도 수입 및 경비 지출 내역 건 △2017년 수입 지출 결산서 건 △사업계획 및 예산 안 건 △예비비 운영 건 △차기 이사회 회의 일자 확인 건 등 안건은 원안대로 처리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특수고압가스관련 기기 및 표준화,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상호협조, 대정부 활동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현재 대성산업가스, 프렉스에어코리아,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린데코리아, 에어리퀴드코리아, SK머티리얼즈, 원익머트리얼즈, 후성, 칸토텐카코리아, 한국메티슨특수가스, 엔케이텍, 효성,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즈코리아, 코아텍, SPG케미칼, 덕양, 한국소화화학품(쇼와덴코), 인테그리스, 대덕가스, 가스켐테크놀로지, 퓨엠, 하나머티리얼즈, 버슘머트리얼즈, 백광산업 등 26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 (왼쪽)김형태 특수가스협회 부회장과 장성수 신임 기술자문위원장이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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