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충전·제조·유통기업 삼정가스공업은 심승일 대표가 지난 9일자로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승일 회장은 지난 1989년 삼정가스공업을 설립한 이래 적극적인 영업활동 및 적기공급능력을 기반으로 사세를 확장, 계열사로 삼정산업가스, 삼정특수가스, 삼정에너지, 삼정가스화학, 삼정가스텍, 삼정엔지니어링 등을 두고 있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심승일 회장은 산업가스 업계 뿐만아니라 중소기업 권익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한국고압가스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4년 3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 △2016년 2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2016년 3월 전국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협의회 회장 등으로 선출된바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008년에는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훈했으며, 2014년에는 산업가스의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가스관리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바 있다.